이에 따라 두산-삼성(잠실), SK-기아(문학), 히어로즈-LG(목동), 롯데-한화(사직)전은 17일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더블헤더는 오후 2시 시작된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월요일 경기를 거행하지 않기로 하고 이번 주부터 주말(금·토요일)에 우천순연된 경기의 경우 다음날 더블헤더를 실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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