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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피부암 판정 '박테리아에 암세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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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피부암 판정 '박테리아에 암세포까지?!'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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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이 피부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현지 언론은 16일(한국시간) "잭슨이 최근 얼굴과 목 주위에서 암 세포를 발견했다"며 "발병 사실을 알았을 당시에는 상당히 놀랐지만 이제 안정을 찾은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 잭슨은 정기적으로 피부과에 다니며 치료를 시작한 상태로 외출시에도 최대한 자외선 노출을 피하기 위해 얼굴을 천 등으로 가리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이 초기 단계로 완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잭슨의 측근은 "환자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의사에 말에 잭슨은 마음을 굳게 먹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여름에 예정된 콘서트 준비는 발병과 상관없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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