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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은결혼, "'내조의 여왕'서 배운 내조 보여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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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은결혼, "'내조의 여왕'서 배운 내조 보여 드릴께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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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효은이 17일 2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에서 영화사 스태프로 일하고 있는 2살 연하 김의성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 날 결혼식에는 '내조의 여왕' 연출자인 김민식 PD가 주례를 맡으며 방송인 장영란과 예비신랑의 한 지인이 공동으로 사회를 맡아 결혼식을 진행한다.

또 축가는 뮤지컬 '그리스' 팀이 맡았다.

황효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내조의 여왕이 4회 연장됨에 따라 신혼여행도 연기한 상태"라며 "결혼 후에도 휴식기간 없이 왕성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황효은은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아라한 장풍대작전' 'S다이어리'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내 남자의 로맨스'와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 '비포 & 애프터 성형외과'등에 출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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