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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무한도전게시판, "내 비난글 99%, 뭘 그리 잘못했나"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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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무한도전게시판, "내 비난글 99%, 뭘 그리 잘못했나" 토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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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수 길이 '무한도전' 출연을 두고 시청자들이 비난한 것과 관련,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서민경제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박명수의 기습공격' 편을 방송했다.

방송에서 먹성 좋은 연예인으로 꼽혀 3주 연속 방송에 출연한 길은 지난 방송출연 이후 "게시판을 봤는데 내가 뭘 그렇게 큰 잘못을 저질렀나. 내 게시판 지분율이 99%를 차지할 정도로 비난이 폭주했다"면서 자신을 둘러싼 비난의 목소리에 대한 서운함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명수의 기습공격' 도전 결과 유도부 선수들의 치킨 50마리 해치우기는 무사히 성공했고 축구부 선수들과 연예인들의 삽결살집 200만원 매출 올리기에 실패하며 박명수가 모든 회식비용을 계산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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