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유재석·박명수·정준하·노홍철·정형돈·전진)들이 MBC TV 월화극 '내조의 여왕' 마지막 회에 깜짝 카메오로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내조의 여왕' 최종회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유재석이 달수와 비슷한 캐릭터인 어리숙한 신입사원 지원자로 등장한다.
16일 오후 경기 일산 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내조의 여왕' 마지막 세트 녹화에 참가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어려운 취업현실을 코믹하게 그릴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2008년 3월에도 MBC TV 사극 '이산' 촬영에 카메오로 참가해 연기자 도전을 한 경험이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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