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13인조 그룹 슈퍼주니어가 후속곡 '너라고' 첫 무대를 공개하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에 이은 후속곡 '너라고' 무대를 팬들에게 첫 공개했다.
어쿠스틱 느낌의 R&B 사운드와 복고풍의 유로테크노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곡인 '너라고'를 부르는 슈퍼주니어는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 날 슈퍼주니어의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 등을 통해 "색다른 슈퍼주니어의 매력에 또 한번 빠질 거 같다, '쏘리쏘리'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 매료된다"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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