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1부 세션은 ‘한국 바이오산업을 위한 기회’, 2부 세션은 ‘파트너링을 통한 제약산업의 차세대 R&D 모델 구축’이라는 주제로 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각 세션별로 패널 토론의 시간도 갖는다.
이와 관련 LG생명과학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산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국내 바이오, 제약산업의 미래 발전 모델을 제시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LG생명과학 '헬스 앤 유스 컨퍼런스'는 신성장 동력인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2007년에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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