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은 작년 9월 남성 잡지 GQ의 국내 최초 커버 모델로 선정된 바 있어 자타공인 '아름다운 매력남'으로 인정받았다.
원빈은 이번 표지 촬영에서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남성미를 유감없이 발휘해 스텝들로 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
특히 올 여름 버버리 프로섬의 빈티지한 프렌치 시크 스타일로 부드럽고 절제된 남성미를 보여 주고 있다.
표지속에서 원빈은 자유로운 파리를 배경으로 찍은 잡지 속 화보에는 여심을 자극하는 우울하면서도 지적인 청년의 모습으로 보는 이를 매료시킨다.
원빈의 연기에 대한 열정, 5년 간의 공백기와 인생관 등에 대해 솔직담백한 인터뷰와 표지사진은 ‘바자’ 6월호에 공개된다.
한편 원빈은 봉준호 감독, 김혜자와함께 주연한 '마더'의 5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