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한혜진, '용서는 없다'에서 설경구와 호흡
상태바
한혜진, '용서는 없다'에서 설경구와 호흡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18 2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한혜진이 스릴러영화 '용서는 없다'(제작 시네마서비스/더드림픽쳐스, 감독 김형준)에서 첫 영화주연을 맡았다.

'용서는 없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부검 전문의와 천재적인 치밀함과 잔혹함을 지닌 살인범과의 정면대결을 그리는 스릴러영화로 한혜진은 성실하고 반듯한 성격에 날카로운 직감을 가진 초보 열혈 형사 ‘민서영’역을 맡았다.

극중 민서영은 부검 전문의 강민호(설경구 분)와 살인범 이성호(류승범 분)의 복잡한 관계의 실체를 알게 된다. 

한혜진은 "영화로는 첫 주연 작품을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대가 크다. 조금 더 발전되고 달라진 모습으로 스크린을 채우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배우들의 호연으로 영화팬들에게 사랑받은 '세븐 데이즈', '추격자'를 잇는 정통 스릴러 영화로 한국 영화계의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용서는 없다'는 2009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25일 크랭크인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