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소속사 측이 최근 '제시카 욕설'이란 제목의 동영상에 대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더 이상 논할 필요도 없는 악의적인 주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녀시대의 사전녹화 분을 네티즌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이 동영상에는 제시카가 서현에게 어떤 말을 건낸 후 서현이 다소 당황하는 듯한 얼굴을 보인 부분이 문제가 됐다.
이 영상을 두고 일부에서 '제시카가 서현에게 욕설을 했다'고 주장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하지만 PD, 선배가수들과 기자들이 몰려있는 스튜디오에서 욕설을 한다는 건 상식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첫 컴백 무대다보니 멤버들끼리 춤이나 의상 등을 체크해주는 일은 당연스레 일어난 일을 두고 과장된 추축들이 논란을 부추기도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문제가 된 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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