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는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중인 ‘러브 에스코트’ 에서 위탁부로 나선 2AM에게 육아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나선 것.
태어난지 갓 한달 된 민기를 위해 모기장을 치는 것은 물론 아기 변을 통해 건강을 체크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전수해 아기천사 민기와 2AM멤버들이 마음으 거리를 좁히고 한층 더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도록 수호천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에이미는 “‘러브 에스코트’에 출연해 위탁모를 경험하고 아기를 양부모에게 에스코트 해준 후 아기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계속 눈앞에 아른거려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밝히는 등 위탁모의 경험이 특별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한편 ‘러브, 에스코트’는 국내 입양을 활성화 시키고 위탁모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입양이 필요한 아이를 스타가 1주일간 보살펴주고 양부모에게 무사히 아기가 인도될 수 있도록 에스코트 역할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보아빠로 변신한 2AM의 모습은 7월 1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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