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스텝업’ 채닝 테이텀-제나 드완 결혼 ..미국판 '설-송 커플'?!
상태바
'스텝업’ 채닝 테이텀-제나 드완 결혼 ..미국판 '설-송 커플'?!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3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스텝 업’의 커플 채팅 테이텀(29)과 제나 드완(28)이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면서 미국판 '설경구-송윤아'라는 호칭을 얻었다.

외신은 ‘스텝 업’에서 연기호흡을 맞추다가 연인사이로 발전한 채팅 테이텀과 제나 드완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웨딩마치를 울리고 공식적인 부부가 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말리부 외각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200여명의 하객을 초대해 놓고 엠마누엘 크리퀴가 신부 드완의 들러리로 나선 가운데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테이텀과 드완은 2006년 개봉한 영화 ‘스텝 업’에서 연인사이로 출연하며 사랑을 싹틔웠고 2008년 약혼을 발표했지만 "당분간 결혼할 뜻이 없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그동안 영화 ‘스텝 업’ ‘스텝 업2’ ‘쉬즈 더 맨’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최고의 훈남스타로 떠오른 채닝 테이텀은 국내 스타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G.I.Joe:The Rise of cobra, 감독 스티븐 소머즈)에 출연해 7월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