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그간 주로 방송했던 동남아, 중국 여행 상품에서 벗어나 동유럽, 미서부등 새로운 상품을 선보여 6~7월 해외여행상품 매출을 전년 동기대비 2배이상 늘린데 힘입어 이번에 새로운 인도상품을 선보인 것.
8월 1일 새벽 0시 50분에 방송하는 ‘내 생에 단 한번 인도여행 패키지(3박5일/ 4박6일)’는 인도여행의 골든 트라이 앵글로 불리우는 인도 북부의 세 도시, 델리, 아그라, 자이푸르를 중심으로 짧은 시간 동안 인도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알찬 일정으로 구성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타지마할, 아그라성, 시크리성 등을 둘러보며 인도 부흥시대의 향취도 느낄 수 있다.
또, 인력거를 타고 길거리를 누비며 인도사람들의 생활상을 더 가깝게 보고 느낄 수 있는 ‘인력거 타고 인도시장 구경’, 갠지스 강 지류인 야무나 강에서의 ‘보트체험’, ‘코끼리 트래킹’ 등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돼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요가의 본고장에서 배워보는 요가 클래스와 다양한 종교에 따라 식생활도 다른 인도인들의 힌두식, 무굴식, 정통 인도식 3대 식사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이날 방송 선보이는 인도패키지 상품은 전 일정 라마다, 쉐라톤 등 디럭스급 특급호텔에서 숙박하며 방송 중 예약고객 선착순 10명에 한해 자이푸르의 고성에서 숙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6일 일정 상품은159만원, 5일 일정상품은 149만원에 판매한다. 8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화, 토요일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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