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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가 꽃남됐어? 에뛰드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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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가 꽃남됐어? 에뛰드 모델 발탁
  • 이진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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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에뛰드(www.etude.co.kr)가 ‘국민 남동생’ 유승호를 모델로 발탁했다. 유승호는 에뛰드하우스에서 출시한 트러블 라인인 AC클리닉의 모델로써 활동하며  여드름 및 피부 트러블로 고민이 많은 10대 청소년들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최근 ‘리틀 소지섭’으로 불리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유승호는 화장품 모델에 발탁됨으로써 꽃미남의 계보에 오르게 되었다. 오는 9월부터 각종 지면 광고 및 온라인 광고를 통해 기존에 보지 못했던 유승호만의 매력을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에뛰드 마케팅팀 신태경 과장은 “유승호는 여드름과 피지 등 피부 트러블로 고민 많은 10대 청소년들에게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스타라고 판단, 에뛰드하우스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 될 것이다.”라며, “10대는 물론 20대까지 팬층이 두터워 앞으로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뛰드의 모델은  꽃남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이민호, 잇걸 박신혜와 함쳐 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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