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성적이 아니라, 마음..이겠죠’
대학생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5인조 FT아일랜드가 학업 성적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최근 세 번째 정규앨범 ‘CROSS & CHANGE’의 타이틀곡 ‘바래’로 인기몰이 중인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와 최종훈은 각각 경희대와 경기대에 재학 중이고 나머지 멤버들인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 등은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학업에 신경 쓰지 못해 학과 점수가 형편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나마 데뷔하기 전까지 열심히 공부한 편인 이재진 만이 성적이 아주 나쁜 편은 아니라는 것.
또 10월부터 아시아 투어가 계획돼 있어 2학기 학과 성적 또한 이미 바닥을 길 것이 예상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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