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김정은과 결별한 이유에 대해 함구 선언했다.
그는 27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와서 결별에 대해 언급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어떤 동정도 비난도 받고 싶지 않다. 영원히 가슴에 묻어두겠다”고 선언했다.
세인의 관심을 김정은에게 몰아두고 해외여행을 떠난 무책임한 비난에 대해 “지난해 10월 결별 당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다짐했다”면서 “혹시 한국에 돌아가면 뭔가 이야기하게 될 지도 몰라 두 달 정도 귀국 일정을 미뤘다고”해명했다.
한편 이서진은 다음 달 첫 방송되는 MBC 남량특집 드라마 <혼>을 통해 이진과 호흡을 맞추며 컴백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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