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재팬 미야사카 에미리가 허벅지를 훤히 노출한 기모노 의상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 여자연예인 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 선정하는 이색 설문조사가 실시됐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1만1천65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1위를 차지했다.
무려 40.8%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은 티파니의 다음으로는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792표를 얻어 6.8%의 점유율로 이름을 올렸다.
티파니는 귀여운 외모와 눈웃음, 특히 Gee로 활동하던 당시 허벅지가 돋보이는 안무, 그리고 이번에 활동 중인 ‘소원을 말해봐’에서 또한 짧은 핫팬츠로 허벅지를 부각시키고 있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천상지희의 선데이가 767표(6.6%), 원더걸스의 유빈이 758표(6.5%)이 3,4,5위를 각각 차지했다. (사진-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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