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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노숙자로 오해받아 이유없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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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노숙자로 오해받아 이유없이 맞았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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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휘순이 외모 때문에 노숙자로 오해받아 맞았던 억울한 사연을 공개했다.

박휘순은 KBS 2TV ‘스타골든벨’ 녹화에 참여해 MC 이채영의 “외모 때문에 손해 본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데뷔 전 영등포역 근처를 지나가다 노숙하던 한 남자에게 이유 없이 맞은 적이 있다”고 털어놔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다시 “그 분이 왜 때렸던 거 같나?”라고 묻자 박휘순은 “아마도 자리싸움하는 줄로 알았던 것 같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박휘순이 노숙자로 오해받은 안타까운 사연은 오는 29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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