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은 4살 연하의 방송작가 한 씨와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이들은 황마담 웨딩컨설팅을 통해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종영된 SBS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작가와 출연자로 만난 이후 그해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에 이르게 됐다.
한편, 정형돈과 결혼사실이 알려진 후로 미모의 작가로 알려진 한 씨에 대한 관심이 폭주한 바 있다. (사진-황마담 웨딩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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