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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징계, 황혜영 비키니 건너 뛰어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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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징계, 황혜영 비키니 건너 뛰어 ‘불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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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이 방송사고로 인해 징계조치를 받을지 심의중이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는 그룹 투투 출신의 가수 황혜영이 출연해 최근 사업에 성공한 사례가 방영됐다.

황혜영은 억대 매출을 달성한 사업가로 소개, 사업에 뛰어든 계기 등을 공개했다.

이어 화제가 됐던 자신의 비키니 사진에 관해 설명하던 도중, 갑자기 빨리 감기로 5초 분량이 방송돼 화면이 바뀌어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

이날 황혜영 출연 분은 비키니 사진에 관한 부분만 잘린 채 다음 내용으로 넘겨졌다.

이에 한 시청자는 게시판에 가장 궁금했던 부분인데 그 순간에 사고가 일어나 아쉽다고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징계 조치 등 심의와 관련해 사고 발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황혜영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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