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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분, 다음달 1일부터 밀가루값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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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분, 다음달 1일부터 밀가루값 내린다
  • 강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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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제조업체인 대한제분은 다음달 1일부터 밀가루 값을 평균 9.6%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정용 소포장 제품의 경우 중력(다목적) 1kg은 1천160원에서 1천45원으로 9.9%, 2.5㎏은 2천750원에서 2천485원으로 9.6% 내린다.

업소용 대형 포장제품 중 중력1등 20kg은 1만8천100원에서 1만6천500원으로 8.8%, 고급분 20kg은 2만2천700원에서 1만9천900원으로 12.3% 인하한다.

또 강력1등 20kg은 2만원에서 1만8천200원으로 9.0%, 박력1등 20kg은 1만7천150원에서 1만5천700원으로 8.5% 내린다.

대한제분 관계자는 “최근 국제 원맥 시세와 환율이 안정됨에 따라 정부의 소비자 물가 안정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밀가루 출고가격을 내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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