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8일 인터넷 게임사이트 회원 20만명을 상대로 게임머니를 사고판 혐의(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송모(38.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모(45)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 등은 2007년 6월부터 최근까지 모 게임사이트 회원에게 게임머니를 환전해주고 그 차익을 챙기는 수법으로 1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기도 수원에 있는 송씨 집에서 컴퓨터 10여대를 설치해 게임머니 100억원을 16만5천원에 사들인 뒤 17만5천원에 되파는 방법으로 차액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세상을 바꾸는 코딩, 넥슨 'NYPC'가 걸어온 10년..."기술로 세상과 소통" ‘ESG경영 모범’ 롯데칠성음료, 국내 최초 재생 원료 100% 페트병으로 연간 2200톤 플라스틱 감축 은행 대출금리에 법적비용 반영 금지… 우체국에서도 은행 서비스 가능 “드시모네와 함께한 소중한 순간 댓글로 남기세요”...헥토헬스케어, 연말 프로모션 진행 김영찬 골프존그룹 회장, ‘버디 기금’ 6년째 이색 기부로 골프 유망주 육성 앞장 냉장고 '10년 무상 AS' 믿었는데 돈 내라고? 일부를 제품 보증처럼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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