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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친자주장 24세 남성 “유산에는 관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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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친자주장 24세 남성 “유산에는 관심없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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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이클잭슨의 사망이후 그의 친자라고 주장하는 이가 또 다시 등장했다.

미국 외신은 최근 "'프린스 마이클 말라치 젯 잭슨'이란 24세 남성이 자신이 마이클잭슨의 숨겨진 아들이라며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유전자확인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말라치는 아버지 이름에 '마이클 조셉 잭슨', 어머니 이름에 '젤라인 라베떼 딕슨'이 적힌 출생증명서를 증거자료로 제출했다. 마이클 조셉 잭슨은 마이클 잭슨의 정식 이름으로 프린스 마이클 잭슨은 잭슨의 합법적인 친자들에게 붙은 이름으로 알려졌다.

말라치는 "마이클 잭슨의 유족들이 가족에게 이 문제를 거론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외신에 따르면 "말라치는 일생을 잭슨이 친아버지라고 말해왔으며 그의 목표는 친자여부를 밝히는 것으로 잭슨의 유산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해진다.

한편, 지난 6월 25일(이하 현지시각) 사망한 마이클잭슨의 죽음을 둘러싸고 타살의혹, 냉동상태 보관, 생존주장 등 다양한 이견들이 이슈화 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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