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남.북은 이산가족 추석 상봉행사를 오는 9월26일부터 10월1일까지 상호 100명씩 금강산에서 열기로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단체상봉의 경우 지난해 7월 완공된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에서 갖기로 해 면회소가 본격 활용되는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남북은 이날 발표한 합의서에서 "이산가족 문제 등 적십자 인도주의 문제를 남북관계 발전의 견지에서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미국行...한미 관세협상에 힘 보탠다 HD현대중공업, 추락·끼임·감전 등 9가지 위험 요소 '절대 불가 사고'로 지정 삼성화재·KB손보, 장기보험 보험료 5~10% 인상...현대해상 "인상 안 한다" 한화그룹,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운영보고서 2024’ 발간...중대재해사고 예방에 집중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 ‘커리어데이’ 개최…양정미 대표, "임직원 성장 도모" ISA 가입금액 40조 원 돌파…"올해 상반기에만 7조5000억 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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