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남.북은 이산가족 추석 상봉행사를 오는 9월26일부터 10월1일까지 상호 100명씩 금강산에서 열기로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단체상봉의 경우 지난해 7월 완공된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에서 갖기로 해 면회소가 본격 활용되는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남북은 이날 발표한 합의서에서 "이산가족 문제 등 적십자 인도주의 문제를 남북관계 발전의 견지에서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벤츠, 2027년까지 신차 40종 출시...맛보기로 디 올-뉴 일렉트릭 GLC·CLA 공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벤츠 회장과 車소재 밸류체인 협력 강화 논의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화훼 소비 활성화 사업 농가소득에 기여 못해” 푸본현대생명,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2025년 스트라이크배 볼링대회’ 실시 DB손해보험,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올해의 소통대상’ 수상 교보생명, 5년 연속 '한국의 소비자보호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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