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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기 눈물 “탈락하면 잊혀질까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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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기 눈물 “탈락하면 잊혀질까 두려웠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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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의 오디션에 참여한 구슬기가 사람들에게 잊혀지는 게 두렵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미 JYP오디션을 통해 춤 신동으로 주목받았던 구슬기는 28일 방송되는 Mnet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에 참여했다.

지난 21일 그룹 미션을 끝낸 후 마지막 발표를 남겨둔 채 끝나, 구슬기의 탈락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슬기는 심사위원 양현석과 이효리 앞에서 “내 기사를 인터넷에서 봤다. 그 기사 아래 사람들이 작성한 글들을 봤는데 ‘만약 구슬기가 여기서 끝나면 잊혀진다’는 댓글이 있더라. 사람들에게 잊혀지는 것이 두렵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net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은 본선에 진출하는 10명을 공개한다. (사진-엠넷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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