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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양익준 이문식 ‘집나온 남자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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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양익준 이문식 ‘집나온 남자들’된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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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진희와 영화 '똥파리'의 감독 양익준이 영화 '집나온 남자들'에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연기 대결을 펼치게 됐다.

최근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초식남으로 등장해 열연한 지진희와 영화 '똥파리'에서 연출과 주연을 맡았던 양익준 감독이 한 영화에서 선후배 사이로 등장하게 된 것.

영화 '집나온 남자들'은 이하 감독이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이후 3년 만에 연출하는 작품이다.

가출한 아내를 찾기 위해 남편과 그의 후배, 아내의 오빠가 함께 집을 나와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주요 내용이다.

극중 아내를 찾아 나서는 남편 '성희' 역에 지진희, 동행자인 후배 '동민' 역에 양익준, 성희의 처남 '유곽' 역에 이문식이 출연한다.

이번 영화에서 지진희는 이기적이면서도 조금 답답하고 막힌 스타일로 양익준, 이문식과 함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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