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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접신장면 방송..정다빈 이어 또 논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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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접신장면 방송..정다빈 이어 또 논란되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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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유골함을 도난당한 故 최진실의 영혼과 접신을 시도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KBS JOY 연예정보프로그램 '엔터뉴스 연예부' 제작진은 무속인을 통해 유골함 도난으로 곤혹을 치른 故 최진실의 영혼과 접신을 시도했다.

제작진은 유골함 도난 범인 검거 전날 무속인 산신보살을 통해 최진실의 영혼과 접신을 시도했다.

이 무속인은 범인 검거를 미리 예측했으며 "검거된 범인의 단독범행이 아니라 범행의 배후세력이 따로 있다"고 주장했다.

제작진과 고인의 납골묘를 찾은 무속인은 "남들이 볼 땐 묫자리가 좋지만 굉장히 기가 세다"고 거듭 강조하며 고 최진실과 접신을 시도 후 그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故 정다빈의 접신방송을 방영했다 뭇매를 맞았던 케이블 채널 ‘tvN ENEWS-특종의 재구성’과 같이 논란이 예상되는  이번 촬영은 28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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