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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표절의혹은 추측일 뿐..조만간 입장표명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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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표절의혹은 추측일 뿐..조만간 입장표명 하겠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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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을 통해 가수 바다의 신곡 매드(Mad)가 표절 의혹을 받게 되면서 관계자들이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바다가 지난 7월 말 발표한 정규 4집의 타이틀곡 '매드'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이 후렴구가 여가수 로잘라의 '에브리바디즈 프리'와 비슷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한 바있다.

이에 대해 바다 측 관계자는 28일 한 매체를 통해 "요즘 몇몇 네티즌들이 인터넷 상에서, 바다의 '매드'가 해외 가수의 노래를 표절했다고 주장하는 것을 봤다"라며 "하지만 이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하는 주장으로써, 바다의 '매드'는 표절곡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표절 논란이 갑작스레 확대 재생산돼 우리도 무척 곤혹스럽다"며 "소속사 내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곧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실제로 곡을 들어본 네티즌들은 “표절이라고 하기엔 곡이 너무 다르다. 억지스럽다”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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