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논란은 지난 23일 쿠키뉴스의 일본 후지TV ‘추적! 그 뉴스의 뒷이야기’에서 일본의 한 수산물 업자가 도롱뇽 우파루파의 양식에 성공 후 이를 식용으로 개발한 방송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작됐다.
심지어 방송도중 우파루파로 만든 튀김을 여성 리포터가 시식하는 장면이 거리낌없이 방영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국 네티즌들은 “한국의 보신탕문화를 비난하더니 도롱뇽을 튀겨먹는다”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들도 “혐오스럽다. 애완용을 어떻게 먹을 수 있냐”며 비슷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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