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이 양면테이프때문에 망신을 당했다.
박시연은 지난 21일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던 명품브랜드 '구찌(GUCCI)' 2009 가을/겨울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박시연은 등이 반쯤 노출되는 섹시한 느낌의 구찌 홀터넥 미디드레스를 선보였는데 의상이 벌어지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양면테이프를 붙였던 것.
하지만 포즈를 취하다가 의상이 벌어지면서 양면테이프가 드러나며 화제가 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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