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보이스피싱 범죄에 전 역도선수가 관련돼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 수억원을 가로챈 전 역도 국가대표 선수 백 모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백씨에게 '대포통장'을 제공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 씨는 2007년 8워부터 최근까지 36명에게서 3억6천여만원을 송금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현대차·기아, 탄소 배출량 22% 줄인 고강도 스틸벨트 개발 카카오톡, 세상을 탐색하는 'AI 슈퍼앱' 진화..."역사상 가장 큰 변화" 김동연 지사의 중국순방 첫 일정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방문..."역사 잃은 민족은 미래 없어"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사, 보안 부차적 업무로 여겼는지 반성 할 시점" 건기식 '가르시니아' 회수 조치...대웅제약 "식약처 '고시형 원료' 사용" 고위험 금융투자상품 '불판' 막는다.. 금소법 시행령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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