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주인으로부터 심각한 폭력에 시달리는 개 '누렁이'를 구출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누렁이 주인은 아무 이유도 없이 누렁이를 발로 차고 삽으로 때리는 등 끔찍한 폭력을 휘둘렀고 음식물 쓰레기를 주는 등 학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주인은 "내 물건 내 맘대로 한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사진=동물사랑실천협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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