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이 '알프스소녀'로 변신해 화제다.
가수 박효신이 2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사랑한 후에'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연기한 박시연은 스위스 알프스 만년설을 배경으로 애틋한 사랑을 그려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남자주인공으로 박용하가 출연해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 연기를 펼쳤다.
박시연은 박효신.박용하 등과의 절친한 관계 때문에 개런티없이 출연하는 의리를 과시해 더욱 의미가 깊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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