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과 기무라타쿠야가 주연한 영화'나는 비와 함께 간다(I Come With The Rain)'가 오는 10월 15일에 개봉한다.
한류스타 이병헌과 일본의 대표 배우 기무라타쿠야가 합작해 만든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연쇄살인범을 사살한 전직 LA 경찰 클라인(조시 하트넷)이 실종된 남자(기무라타쿠야)를 찾아달라는 청탁을 받고 아시아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 두 배우 외에도 미국 유명영화배우 조시 하트넷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지난 6월 6일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해 개봉 첫 주 일본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으며 이병헌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이전에 찍은 작품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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