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24일 지앤씨인터렉티브와 제휴해 영화 '스파이더맨3' 개봉에 앞서 모바일 블록버스터 게임인 '스파이더맨3'를 25일부터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스파이더맨3는 전설적인 마블 코믹스 원작을 영화화한 스파이더맨3를 기반으로 제작된 초강력 블록버스터 액션 게임으로, 슈퍼히어로의 거미줄과 파워를 이용한 다양한 콤보 기술은 물론 긴장감 넘치는 격투 액션 등이 특징이다.

LGT는 스파이더맨3와 이어 '캐리비안의 해적3'와 '트랜스포머' 등 2007년 해외 블록버스터 영화를 모바일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