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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가인, 프로게이머 변신.."사실은 컴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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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가인, 프로게이머 변신.."사실은 컴맹?"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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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프로게이머로 변신한다.

가인은 걸그룹 드림팀 포투모로우(4Tomorrow)의 ‘가인편’ 뮤직비디오에서 최고의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꿈을 포기하지 않은 여성 게이머로 등장한다.

가인은 최근 영화 '내사랑 내 곁에'를 통해 선보인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부모님의 바램과 자신의 꿈 사이에서 갈등하는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브아걸 소속사 관계자는 "가인이 뮤직 드라마를 통해 프로게이머 역할을 멋있게 소화했지만 사실 거의 컴맹 수준이다"고 전했다. 

두근두근 투모로우 관계자는 “프로게이머로 변신한 가인 편에 이어 27일 승연 등 매주 한편씩 나머지 멤버들의 뮤직 드라마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면서 "내일을 준비하는 젊은 이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일 승연, 현아, 유이 편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포투모로우는 에프터스쿨의 유이, 카라의 한승연, 포미닛의 현아, 브아걸의 가인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의 핵심멤버가 모인 프로젝트 그룹으로 레게 리듬을 바탕으로 한 밝은 느낌의 힙합 댄스곡 디지털 싱글 ‘두근두근 투모로우'를 발표했다.

한편, 가인은 자신의 '절친'들과 함께 촬영한 잭앤질의 'HOT & HEART' 캠페인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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