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친오빠의 소개로 만난 의사와 결혼한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성유리는 최근 "제가 곧 결혼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웃어 넘겼다"고 밝혔다.
영화 ‘토끼와 리저드’에서 열연한 성유리는 "캐릭터가 매우 좋아서 이 영화를 데뷔작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스크린 도전이라 연기 부분에서는 부담이 컸다. 감독님을 신뢰했기 때문에 지시에 따라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성유리는 이 영화에서 미국으로 입양됐다가 23년 만에 고국을 방문해 친부모를 찾아나서는 나서는 메이 역을 맡았다. 오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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