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이 남편의 모습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스토리온의 리얼다큐 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 - 이승연 편’에서는 늦결혼과 출산으로 화제를 모은 이승연의 결혼생활이 공개된다.

이승연은 남편에 대해 “외모만 봤을 때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실제로 나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섬세하고 배려심 깊은 남자”라며 “남편이 동물 중에 ‘말’을 제일 좋아하는데 남편의 행동을 보면 귀여운 망아지 같아서 애칭으로 ‘망아지’라고 부른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남편과의 특별한 취미 ‘고스톱’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와 ‘마르코’를 닮은 매력적인 외모를 지닌 남편의 모습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20일 밤 12시에 방송.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