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의 연인’ 모델 구은애가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구은애는 최근 프리미엄 데님브랜드 세븐포올맨카인드(7 For All Mankind)와 함께 '섹시 카리스마 클럽걸'을 주제로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촬영했다. 넘치는 끼와 포즈로 촬영 내내 분위기를 리드하며 촬영장을 압도했다.
조선희 포토그래퍼는 "평상시 수줍음 많고 소녀 같은 이미지와 그녀가 슛이 들어가면 전혀 상반된 느낌이 되어 나타난다. 그녀의 열정과 에너지는 패션모델로서 뿐만 아니라, 엔터테이너의 가능성도 느껴진다"라고 극찬했다.
일명 세븐 또는 세븐진이라고 알려진 '세븐포올맨카인드'는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의 선두 주자로서 프리미엄 핸드 피니쉬 워싱에 세븐만의 간결한 FIT 라인으로 특히 다리를 더욱 길고 날씬하게 보이게 해주어 연예인과 스타일리스트 사이에서 요술 데님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구은애의 스타일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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