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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유현상 “비밀 결혼식에 신혼여행은 검문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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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유현상 “비밀 결혼식에 신혼여행은 검문당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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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의 멤버 유현상과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의 웨딩스토리가 공개된다.

유현상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경인방송 '전설의 시대'에 출연 비밀리에 진행된 결혼식 뒷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지난 91년 6월 사찰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유현상과 최윤희의 결혼식은 정작 당사자들도 모르는 혼인잔치였다.

당시 최윤희는 13살 연상의 유현상과 비밀연애를 하고 있었고 이들의 교제는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다.

이에 유현상과 친한 한 스포츠 신문의 기자가 극비리 결혼을 추진하게 된 것.

결혼식에 참석한 증인은 이승철을 비롯한 4명으로, 유현상과 최윤희는 결혼식이 열리는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결혼을 하게 됐다

한편, 두사람은 신혼여행을 가면서 경찰의 검문에 걸리기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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