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에 걸렸던 가수 케이윌이 완치됐다.
케이윌의 소속사 관계자는 “병원 진단 결과 완치 판정이 나왔다. 당분간 안정을 취하며 체력 회복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윌은 지난 11일 39도가 넘는 고열로 응급실을 찾은 뒤 14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케이윌은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팬들을 만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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