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카라(구하라, 강지영, 한승연, 정니콜, 박규리)가 화제를 모았던 엉덩이 춤의 유래에 대해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음악여행 라라라’에 출연한 카라는 노브레인과 함께 나미의 ‘빙글빙글’을 열창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니콜은 “연습하고 있었는데 안무 선생님이 느낌이 왔다며 우리에게 스텝을 가르쳐줬다”며 “여기에서 엉덩이를 조금만 돌리니 느낌이 좋았다”며 엉덩이 춤의 유래를 밝혔다.
이에 MC 김창완이 “조금만 돌린거냐”고 묻자 니콜은 “많이 돌렸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카라는 god의 ‘길’을 색다른 버전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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