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가수 김종욱이 12월초 군에 입대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의 아들로 화제를 모은 김종욱은 5년여 동안의 방송활동과 연습 기간 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검소한 생활로 관심을 모은바 있다.
김종욱 소속사 관계자는 “내달 초 입대일이 정해질 것으로 알고 있다. 김종욱이 남자의 모습으로 당당히 현역 입대할 각오”라고 전했다.
군입대에 앞서 19일 새 싱글 ‘해바라기’를 발표한 김종욱은 22일부터 방송활동에 나선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