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가 3인조 유닛활동에 나섰다.
3인조 ‘FT트리플’은 이재진이 기타와 보컬, 최종훈이 피아노, 최민환이 드럼을 맡아 FT아일랜드 안의 또 다른 밴드로 팬들을 찾아왔다.
FT트리플이 야심차게 준비한 ‘투 데이트’(two date) 앨범에는 총 3곡이 수록돼 있으며 뮤지컬 ‘소나기’로 인정받은 이재진이 단독 보컬로 무대에 선다.
한편 FT트리플은 오는 26일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뮤직비디오는 필리핀 세부에서 촬영했다. FT트리플은 오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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