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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전진 "하하가 무한도전 복귀해 인기 높여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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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전진 "하하가 무한도전 복귀해 인기 높여줬으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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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본명 박충재)이 훈련소에 입소하면서 '무한도전'의 원년멤버인 하하의 복귀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전진은 22일 오후 충남 논산시 연무읍 육군훈련소에 입소하기 전 "'무한도전' 멤버들이 입소 전날까지도 '몸 건강히 잘 다녀오라'며 문자메시지를 보내줬다"며 "내년에 하하가 복귀해 '무한도전'의 인기를 더욱 높여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제대하고 기회가 된다면 '무한도전'에 또 출연하고 싶다. 계속 연락하고 지내자"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훈련소로 향했다.

전진은 군에 입대한 하하의 공백을 훌륭하게 매우며 '무한도전'의 제7의 멤버로 맹활약, 지난 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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