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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재범 없이 CF촬영에 팬들"불매운동 각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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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재범 없이 CF촬영에 팬들"불매운동 각오하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2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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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6명 멤버들이 최근 한 제과업체 CF를 촬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이 관련제품 불매운동에 나섰다.
 
준호, 택연, 닉쿤, 찬성, 우영, 준수 등 2PM멤버들은 최근 모 제과업체 유기농브랜드 CF 모델로 발탁돼 최근 모든 촬영을 모두 마친후 현재는 편집중이며 방영 스케줄 등의 세부 일정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2PM 팬들이 거세게 반발하며 팬들은 각종 팬사이트, 블로그 등에 해당 업체에 대한 불매운동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때문에 해당 CF는 방영 전부터 적지않은 진통이 겪을 것으로예상된다.

앞서 재범은 4년전 마이스페이스에 남긴 글이 논란을 빚고 지난 9월 8일 미국으로 돌아간 이후 소속사를 향해   팬들은 보이콧을 선언하며 강력히 항의의 뜻을 전했지만  9월 17일 프로듀서 박진영이 JYP 홈페이지에 "재범 없이 2PM 6명이 활동을 재개한다"고 발표해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재범은 오는 25일 첫방송되는 KBS 2TV '일요일 밤으로' 측에 자신의 심경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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