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최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녹화에 출연한 동생 김동현을 위해 목소리 출연했다.
'다짜고짜 퀴즈' 후 전화 연결에서 이경실이 “원래 내가 전화하려고 했었다”고 하자 “그랬다면 동생 전화를 받았을 것”이란 센스있는 말로 응수했다.
김동현과 김혜수 남매는 이날 ‘다짜고짜 퀴즈’에서 10문제 중 9문제에 성공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김혜수는 얼마 전 SBS ‘스타일’ 종영 뒤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김동현은 SBS ‘괜찮아ⓤ’를 통해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혜수의 목소리 출연 장면은 2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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