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라이언이 열애설이 났을 때 거짓말로 넘어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최근 SBS '퀴즈! 육감대결' 녹화에서 '연예인이 자주하는 거짓말'에 대한 문제의 대답으로 "열애설을 부인하는 말인 '친구사이에요' 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도 열애설이 났을 때 ‘친구사이에요’ 라는 거짓말을 해 봤으며 그 횟수는 100번 이상 정도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애인과 손잡고 있다가 누군가에게 들키면 ‘친척이에요’ 라는 거짓말도 한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솔직담백한 브라이언의 좌충우돌 연애스토리는 오는 10월 25일 오전 10시45분에 방송되는 SBS ‘퀴즈! 육감대결’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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