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출신 앤디(28)가 3인조 그룹으로 돌아온다.
앤디는 자신이 프로듀싱 한 그룹 점퍼 멤버 박동민 및 서태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연기자 서민우와 함께 3인조로 '싱글맨' 활동에 나선다.
매니지먼트사 측은 "이번 그룹결성은 프로젝트 형식으로 앤디의 '싱글맨' 활동만 하게 된다"며 "그룹으로 결성된 만큼 색다른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싱글맨'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에픽하이 등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자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연출했다. 2집은 27일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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