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가 2PM을 탈퇴한 재범을 시상식에 초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음악 전문채널 Mnet을 대표하는 시상식 MKMF가 바뀐 2009년부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MAMA)에 재범이 탈퇴한 뒤 6명 활동 시작을 예고한 2PM은 댄스음악상과 남자 그룹상에 이름을 올렸다.
2PM이 11월 앨범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진 만큼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에 대해 팬들은 주목하고 있다.
Mnet측은 MAMA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시상식을 표방한 만큼 2PM을 탈퇴한 재범을 MAMA 무대에 세우고 싶다는 뜻을 확고하게 나타냈다.
Mnet측은 "현재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의견을 조율중이다"며 "2009 MAMA 무대에서 재범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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